보건선생님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책이 있어요. 우리가 늘상 접하고 즐겨먹는 과자에 대한 진실을 밝혀준 책입니다. 과자를 먹으면서 여러분도 한 번쯤은 "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딸기를 넣었겠지, 바나나를 넣었겠지 뭐..." 

이 질문들의 답은 참 놀라웠습니다. 여러분이 과학실에서 실험할 때 사용하는 약품들 처럼 여러가지 화학물질들을 섞어 이런 맛과 향을 낸다고 하는 군요.

그렇다면 이런 화학물질들이 몸에 어떠한 작용을 할까요. 물론 먹어도 괞찮다고 하는 식품첨가물이기는 하지만요,,,

이러한 식품첨가물은 허가를 낼 때 인간을 상대로 실험을 하고 안전한지를 평가하지 않아요. 실험동물을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인간이 먹었을때, 또 한가지가 아니고 여러가지를 함께 먹고, 오랬동안 먹었을 때 인간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결과가 없답니다.

결국 먹어도 안전하다는 말에는 여러가지 함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세상에 알린 분이 청주에 오셔서 강의를 하신다고 합니다.

많은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첨부문서는 강의 안내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