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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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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학생의 관리 수칙
작성자 박지현 등록일 11.05.17 조회수 228

1. 피부는 늘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관리

가. 물은 미지근한 정도로 유아용 보습비누를 사용

나. 목욕 후 부드러운 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물기를 닦아준다.

다.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준다.

2.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

가. 실내가 너무 덥거나 건조하면 가려움증 커짐

나.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을 주어 가려움증 유발

3. 면소재의 옷을 입고 손톱은 짧게 깎아준다.

가. 모직이나 합성섬유로 만든 옷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나. 긁어서 생긴 상처는 가려움증을 더 악화시키므로 손톱관리

4. 정확한 진단을 통해 원인물질을 찾아 피하도록 한다.

가. 적절한 검사와 진찰을 통해 원인이나 악화 요인을 확인

나. 집먼지, 진드기 등이 원인인 경우 청소나 침구관리에 주의

다. 정확한 진단 없이 식품을 제한하는 것은 성장장애를 초래, 전문의상담

5. 집안에서는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다.

동물의 털이나 비듬, 분비물 등이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출처: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 학회)

6. 전문의 의 진료에 따른 약물요법은 꾸준한 치료

가. 적절한 약물 치료는 환자의 가려움증을 해소하고 알레르기 염증 조절

나. 부작용을 우려하여 무작정 약물을 기피하는 것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약물을 사용

다. 약물 사용의 무리한 거부는 오히려 어린이 성장을 저해할 수있음.

7. 심한 스트레스나 급격한 온도변화는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므로 주의

가. 심리적 불안, 스트레스, 수면장애, 피로 등은 아토피피부염을 악화

나. 급격한 온도변화, 땀이 나는 심한 운동, 피부감염등도 아토피피부염악화

8. 과학적으로나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전문의 와 먼저 상담

가. 과학적인 검증 없는 치료는 오히려 아토피피부염을 악화

나. 피부감염은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됨

다. 무분별한 식품 제한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성장 저해

9. 아토피피부염의 올바른 치료와 예방으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

가. 영유아기 아토피피부염을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3명중 2명은 소아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으로 이행

나. 조기진단과 적절한 치료로 소아천식이나 비염으로의 이행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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